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현재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Deadpool-healing.gif|width=100%]]}}} || 돌연변이가 되며 얻은 능력은 초재생능력이다. 원작과 리부트 이전 영화에서는 울버린의 힐링 팩터를 이식받았지만. 여기서는 돌연변이 인자를 활성화시키는 혈청을 주입받은 후, 강제적인 실험과 고문에 의해 돌연변이 인자를 각성시켰다. 변이된 세포가 암세포를 보이는 족족 공격해 치유할 것이며, 피부가 흉측해진 것은 능력을 얻은 반작용이라고 프란시스가 설명한다. 데드풀2에서는 능력 억제 목걸이를 착용하자 암이 다시 발병해 말기 환자에 가까운 몸상태가 되어버린다. 원작처럼 힐링팩터와 암세포가 서로를 실시간으로 견제하는 막장 상황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즉 암세포를 치유한게 아닌 억제해둔것. 이 [[힐링 팩터]] 덕분에 데드풀은 총에 맞아도 별 탈 없고, 폭발에 휘말려도 끄덕없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별로 피해를 받지 않는다.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심지어 대갈통이 날아가버리거나 목이 잘려도 '''사지가 찢겨버려도''' 죽지 않고 재생할 수 있다. 하지만 원작처럼 울버린의 강력한 힐링 팩터를 이식받은 설정이 아니라서 그런지, 핵폭탄도 견뎌내고 뭐든지 분자단위로 파괴하던 피닉스조차도 버텨낸 울버린이나 [[https://youtu.be/1zZfIisyeiU|팔이 잘려도 몇 초만에 금방 자라난 3편의 엑스트라 돌연변이]]에 비하면 회복이 굉장히 느리다. 그래도 절단 같은 것으로 신체 손실을 입어도 그 부위를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을 정도의 훌륭한 재생 능력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상당히 느린데다가 [[나메크 성인|힘 좀 주면 쫙 재생되는게 아닌]] 서서히 자라나는 재생이라서 특히 더 약해보인다.[* 다만 콜로서스에게 잡혀서 끌려갈때의 모습을 보면 골절은 빨리 낫는 모양.] 그래서 그런지 울버린처럼 적의 공격을 그냥 맞아주며 싸우는 싸움 방식은 안 보여줬다. 초반 고속도로 전투에서 닥돌할 때, 그리고 마지막 헬리캐리어 전투에서 백기를 흔든 후 닥돌할 때에나 어쩔 수 없이 맞아주는데, 중간중간 총에 맞아 피가 튀는 와중에도 슥슥 칼질하는 걸 보면 단순히 총알만으로 무력화될 정도의 맷집은 아닌 듯하다. 다만 회복속도가 느리다 뿐이지 재생력 자체는 어마무시한 것을 2편에서 보여주는데 허리가 잘려 2등분 난 상태에서도 거뜬히 회복하고 심지어 폭발로 인해 온 몸이 산산조각이 났는데도 죽지않고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혼수상태에 빠지긴 했지만, 3일만에 멀쩡하게 부활했다. 그 머리도 작중에서 절반이 함몰되는데도 멀쩡히 부활한다. 울버린과 마찬가지로 힐링 팩터 덕에 상처가 낫는 것이 일상이 되어서인지 프랜시스만큼은 아니지만 고통은 어느정도 무시하는 듯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 초반 고속도로 전투에서 총알을 일곱 번째까지 쏜 다음에 날아오는 기관총 세례를 그냥 다 맞으며 돌진했다. 하지만 [[항문|그 곳]]에 총알이 박힐 때는 비틀거리며 아파하긴 했다. 중반에 프란시스를 찾는다고 그의 부하들을 죽이러 다닐 때도 권총을 몇 방 맞았지만 소리를 내긴 커녕 움찔거리지도 않았다. 후반에 프란시스 기지를 습격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저렇게까지 총알을 맞고 다닌다면 고통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었을 것이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Deadpool-fight-soldiers.gif|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deadpool-bullets.gif|width=100%]]}}}|| 또한 무기 다루는 능력도 수준급이다. 데오퓨 이전 버전처럼 검으로 총알을 다 막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데드풀 2에서 케이블이 권총으로 쏜 탄환을 몇 번 막는 모습을 보여줬다. 상단의 역사개편 이전 때의 오마주지만 문제는 다 막지 못하고 여럿부분이 뚫리고 몸에 맞았다. 여담으로 이 검도 보통 물건이 아닌지 이후에 케이블의 권총의 앞부분을 잘라버린다. 그래도 근거리에서 쏜 권총 몇개를 막아내는거면 초인으로는 모자람이 없다.] 기관총으로 무장한 병사 여럿을 [[검술]]만으로 털었으며 수많은 전장을 헤집으며 단련된 터라 아크로바틱한 움직임도 가능하다. [[총기]]류도 마찬가지라 공중에 몸을 날려 회전하는 상태로 원거리의 표적 머리통을 여러 개 날려버리는 말도 안 되는 짓도 가능하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고로 인해 권총 이외의 총기를 쓰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프란시스에게는 근접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좀 과소평가 당하는 감이 있지만, 애초에 프란시스도 전투에 특화된 능력인 강화된 반사신경을 지닌 돌연변이인데다가 철골을 맨손으로 구부리고 성인남성을 한 손으로 드는 등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뛰어난 편이며, 고통도 느끼지 않는 만큼[* 장기전이 된다면야 재생능력이 있는 데드풀이 훨씬 유리하겠지만, 당장 맞붙어 싸울 때는 아무리 상처가 낫더라도 고통은 느끼는 데드풀에 비해 훨씬 큰 이점이 된다.] 데드풀이 밀려도 딱히 이상할 건 없다. 즉, 데드풀도 강력한 전투력을 갖추고 있지만 프란시스의 전투력이 좀 더 우위에 있을 뿐이란 소리다.[* 현재 데드풀은 불사신 수준의 초재생능력은 지녔으나 그 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볼 순 없고, 딱히 리부트 이전의 데드풀처럼 사방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모두 튕겨내거나 베어버리는 것과 같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인적인 반응속도를 보여주지 않았다. 순수하게 완력만 보면 블랙 위도우나 퍼니셔처럼 인간 내에선 최강이라고 할 정도지 날아다니는 전투기를 방패 하나로 추락시키거나 수백 키로가 넘는 물체를 간단히 집어던지는 캡틴 아메리카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프란시스와의 대결을 보면 7~80kg은 가볍게 넘을 서로를 체중을 실은 공격으로 몇번이나 몇 미터씩 날려 버리기도 하는등의 모습을 보아 일단 체격에 비해 괴력 수준의 근력을 지닌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프란시스를 제압했을 때 평범한 칼로 콘크리트를 뚫었다.데드풀 2에선 차량 추격전에선 경찰차 앞쪽 창문을 손으로 그냥 뜯어버린다.] 영화 주인공이라 집중적으로 조명돼서 그렇지, 온 몸이 튼튼한 금속덩어리인 콜로서스나 대폭발을 일으키는 네가소닉, 콜로서스와 견주는 초인적인 육체를 지닌 엔젤처럼 다른 히어로나 빌런들과 비교하면 기본 스펙은 좋기보다 모자라는 편이다. 돌연변이가 되며 얻은 소소한 육체의 강화와 재생 능력을 제외하면 별다른 특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 딸리는 부분을 앞서 말한 재생 능력과 화려한 전투 기술 및 입담과 각종 비정상적인 짓으로 메꿔가며 전투를 진행한다. 하지만 총칼이 안 들어가는 적이 나타나면 데드풀 입장에서는 진짜로 답이 없다.[* [[데드풀 2]] 마지막 부분에서 [[파이어피스트|러셀]]과 함께 고아원에 쳐들어간 [[저거노트(엑스맨 유니버스)|저거노트]]를 [[도미노(엑스맨 유니버스)|도미노]]와 [[케이블(엑스맨 유니버스)|케이블]]과 함께 상대하는데, 총으로 쏘고 칼로 찌르고 베고, 투구 사이에 칼날을 찔러넣기도 해보지만, 힘과 덩치에서 도저히 쨉도 되지 않아서 멀리 내팽겨쳐진다.] 더불어 데드풀 2에서 케이블의 망가진 시간 이동 장치를 얻어 네가소닉이 손 본 것으로 원작처럼 시간이동 또는 차원이동 능력을 손에 넣었다. 원래 개당 1번밖에 못 쓰는 듯 한데 망가진 장치를 개조한 이후 어째 성능이 더 좋아져서 사용 횟수가 무한이 된 걸로도 모자라 [[엑스맨 탄생: 울버린|사라진 타임라인]]과 현실세계까지 왕복한다. 본인은 타임라인을 정리하고 연인을 살린다는 명목으로 여러 시간대를 오가며 더 꼬아놓고 있다. 역시 만화든 영화든 명불허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